지속적으로 늘오나고 있는 치매 인구로 인해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치매 예방 수칙 333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치매인듯 아닌듯한 상태여서 이런 내용이 있으면 주의깊게 살펴보게 됩니다. 지금 정신의학과 약을 드시고 있는데 병원을 가기전에 상태가 좋지 않았어서 스스로 당신 건강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는 편이십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고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3가지 즐길 것, 3가지 챙길 것, 3가지 참을 것으로 치매 예방 법칙을 만들었는데 저희 엄마의 예와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치매 예방 수칙 333 ① 3권 (즐길 것) 운동 :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5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었을때 꼭 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입니다. 스스로 품위있게 살다가 여생을 마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비율이 높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치매 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를 원하진 않지만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을 꺼려하시고 가족들도 부모님의 기억력이 안좋아지는 것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게되면 치매의 조기 발견은 정말 어려워집니다. 정말로 심각하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야 비로서 병원을 찾게 되니까요. 나이든 가족 구성원..
좋은글이 있어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와봅니다. 총 20가지 항목입니다. 좋은 생각이나 행동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평소에 생각합니다. 그것은 완전히 100% 내것으로 만들수 있고 누가 훔쳐갈 수도 없고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좋은 인생, 행복한 인생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위해서 조금씩 만들어가야하는데 좋은 방법은 좋은 생각이나 좋은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서 내것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가지의 문장을 읽어보고 내가 이 중에서 나에게 없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가 꼭 내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3번 외쳐라. 2.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
몸에 좋은것은 한번씩 해봐야하는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 코코넛 오일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는 최근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서 피부가 좋아졌기 때문에 역시 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치매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엄니 내가 코코넛 오일 드시라고해서 미안.) 잠깐 커피 이야기를 하자면 최근에 정착한 커피는 카네스 헤이즐넛 커피입니다. 커피향이 좋아 커피만 마시는데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설탕 프림이 같이 들어간 믹스 커피는 너무 달아서 마실 수가 없고 국내 커피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일반 알갱이 커피는 커피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카페인이 필요할때마다 약처럼 마셨었습니다. 그러다가 원두 가루를 구입해서 아메리카노를 내려 마..
평소 캐릭터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카카오 캐릭터들은 예외입니다. 일단 캐릭터 때문에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와 쿠션, 노트, 달력 등 소소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인이라 대놓고 너무 큰 캐릭터 제품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작은 소품으로는 사용하면 볼때마다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굉장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일단 사용하는 제품이 모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일 것이며 (비록 성인이지만 직업상 당당하게 온갖 캐릭터 제품을 사용 가능!) 낮이나 밤이나 신규 상품에 대한 귀여운 기획을 한다면 저절로 에너지가 샘솟을 것 같습니다. 일이 아니라 놀이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알바라도 좋으니 저..
해외에서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개인 통관을 할 경우 받는 사람(수령인)의 실명인증을 관세청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관세청에 실명인증을 신고하는 방법은 를 발급받아 해외 물품 주문할 때 사이트에 기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외 직구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으셔야 합니다. 필수사항입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없이 간단하게 발급받을 수 있고 그 형태는 P로 시작되고 숫자와 영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예) P1800208PEOD 아래는 관세청에서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는 순서입니다. 차례대로 따라하시면 손쉽게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관세청 사이트 방문하기 (클릭)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해외 직구를 했어도 막상 상품을 받아보니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상품이 훼손되어서 어쩔 수 없이 반품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 직구의 경우는 국내에서 반품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할 수 없습니다. 다소 복잡한 방법을 거쳐야하고 시간도 길게 소요됩니다. 우선 관부가세가 포함된 상품인지 아닌지 구분해야합니다.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상품 가격이 150달러 이하인 경우 관세와 부가세가 면세됩니다. (미국의 경우 200달러 이하에서 관세와 부가세가 면제됩니다.) 관부가세를 지불한 상품의 경우에는 관부가세를 환급받는 과정이 있어서 더 번거롭습니다. 아래에서 해외 직구한 물품의 반품 절차를 안내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