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폐경과 노화로 인해서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 시기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는 40세에서 55세에 시작이 되고 여성의 체질, 출산 여부, 영양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고 증상도 다양합니다. 갱년기 시기는 짧으면 3~4년, 길게는 10년 이상 일어납니다. 거의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갱년기를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는 폐경과 함께 찾아옵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정상의 10분의 1이하가 되면 폐경이 됩니다. 폐경이되기 전에 생리 주기와 양이 불규칙해지면서 몇개월에서 몇년에 걸쳐 에스트로센 분비가 저하되고 결국 폐경이됩니다.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입니다. 요즘에는..
사실 우울증으로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우울증 약을 먹고나서 혹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울증 부작용 관련해서 미신과 같은 오해가 있는데요. 또는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오해는 항정신성 약물을 사용했을 때이고 현재 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처방받는 약은 장기 복용해도 안전한 약입니다. 저도 제 경험에 의하면 부작용이라고 느낄만한 것이 전혀 없었는데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거나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이 우울증 약을 섭취하는 분들이 가장 흔하게 겪게 되는 부작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부작용을 경험하고 정도가 심하면 약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웬만하면 버티다가 낫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도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의욕 저하와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게됩니다. 이런 상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운동을 해도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심각한 우울증은 개인의 의지로 극복되지 않습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병원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오래전일인데 한동안 의욕 저하와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회사 상사와 잘 맞지 않아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까지 겹쳐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수영을 꾸준히 하던때였는..
우리가 만약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면 이제부터는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먼저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합니다. 우울증에 걸려있다보면 의욕과 에너지가 없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눈뜨면 일어나고 졸리면 자는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을 먼저 키워야합니다. 그 다음에는 운동을 시작해야합니다. 오랜 시간 힘들게 하는 운동이 아닌 간단한 산책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산책을 통해서 햇빛을 받게 되면 세라토닌이 분비되게됩니다. 세라토닌은 뇌에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데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세라토닌이 증가하면 우울감이 사라지고 감소하면 우울해진다는 많..
선크림을 매일 발라주는 것이 안티에이징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 스티바A를 바르기 때문에 선크림을 더 신경써서 열심히 바르려고 합니다. (저처럼 스티바A 크림을 바르는 사람이 자외선을 받게되면 얼굴에 기미가 생기게됩니다.) 외출이라고는 출퇴근 10분인데 그 10분 때문에 SPF 40, 45, 50의 선크림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SPF 지수가 낮은 SPF15 선크림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쇼핑몰에서는 거의 판매하지 않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SPF15로 검색을 해보면 선크림이 많이 검색되긴하지만 해외 판매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입니다. 해외에서 낮은 지수의 선크림 종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요가 있고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일상 생활에서 SPF..
우리들 대부분의 목표는 언젠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현실이 힘들고 고달퍼도 미래의 언젠가는 행복할 수 있어, 행복해지겠다는 희망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행복으로 빨리 가는 지름길은 없을까요? 안타깝게도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명확하게 인지해야하는 하나의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외모, 쾌적하고 넓은 집, 남들이 갖고 싶어하는 자동차가 있다고해도 행복을 절대로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요. 우리가 선망하는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그것을 증명해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물질적인 것을 갖춰서 완벽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통제 할 수없는 질병, 파산, 이혼, 사망,..
살다보면 인생에서 좋은일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접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부침과 부정적인 뉴스를 통해서 우울하거나 침울해지는 감정에 쉽게 빠지곤합니다.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서 빨리 탈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나는 작은 습관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하게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식적으로 연습을 해야하는 이유는 부정적인 것들이 저희 내면에 훨씬 더 오래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1. 감사하기 감사하는 마음 갖기는 평소에 굉장히 많이 듣는 말이지만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쉽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