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카카오프렌즈샵 제품들 (라이언, 어피치)

평소 캐릭터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카카오 캐릭터들은 예외입니다.

일단 캐릭터 때문에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와 쿠션, 노트, 달력 등 소소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인이라 대놓고 너무 큰 캐릭터 제품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작은 소품으로는 사용하면 볼때마다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굉장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일단 사용하는 제품이 모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일 것이며 (비록 성인이지만 직업상 당당하게 온갖 캐릭터 제품을 사용 가능!) 낮이나 밤이나 신규 상품에 대한 귀여운 기획을 한다면 저절로 에너지가 샘솟을 것 같습니다. 일이 아니라 놀이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알바라도 좋으니 저도 일하고 싶네요. 채용 좀...

 

아래는 카카오프렌즈샵의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만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제목도 눈에 굉장히 잘 들어오네요. 지금은 온라인 전용 손목 보호 인형을 밀고 있나봅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배치해놓았네요.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사용하는 손목 쿠션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손목 쿠션은 캐릭터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해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캐릭터들한테 미안하네요. 흑흑.

 

 

얼굴을 바닥에 향한채 잔인하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라이언 어피치가 얌얌인형이 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럽고 디자인별로 하나씩 소장하고 싶네요.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얌얌 페이스키체인 리틀어피치>를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붉은 바탕이라 때도 덜타고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얌얌인형 리틀어피치입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먹는걸 잊게해주는 다이어트 인형이 아닐까요.

 

 

 

과즙미 뿜뿜 레몬테라스 인형입니다. 레몬처럼 상큼한 것 같은 캐릭터들이네요.

파자마, 페이스파우치, 곱창끈, 세안밴드, 롱슬리퍼 등 다양한 제품으로 라이언과 어치피를 만나볼 수 있네요. 라이언과 어피치가 대부분 캐릭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움과 상큼함 사랑스러움이 화면에 가득차네요. 침대옆에 두고자면 상큼한 꿈만 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얼굴쿠션입니다.

라이언과 어피치 뿐만 아니라 무지, 튜브, 네오, 프로도, 제이지까지 다양한 얼굴 쿠션이 있습니다. 저는 어피치 쿠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때마다 귀엽고 상큼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번 여름에는 라이언 우산을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축축하고 습기가 가득한 비오는 여름에 사용하면 제격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9천원이네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가능할까요?

미국의 바비인형이나 일본의 키티인형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