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영광과 한수민 원장님
- 굿라이프
- 2020. 4. 26. 08:49
<12월의 영광>은 학원계의 구글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빠르게 경쟁이 치열한 입시 학원계에서 성공한 학원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런 학원을 만들어 분이 바로 한수민 원장님 원장입니다.
한수민 원장님은 실력도 뛰어나고 연예인과 같은 아름다운 외모에 강한 멘탈 사업가의 자질까지 어쩌면 저렇게 골고루 갖추셨는지 굉장히 부럽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빛나는 결과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도 겪었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 없겠지요.
입시 학원인데 <12월의 영광>이라는 학원 이름도 남다릅니다. 학생들이 11월에 수능을 보는데 12월에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학원을 운영하는 한수민 원장님의 철학도 남다릅니다. <학원은 파라다이스>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처음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000명에 이르는 대형 학원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성장입니다.
이렇게 빠른 성장에는 차별화된 전략이 있습니다. 한수민 원장님은 <초월>이라고 말합니다. 전형적인 학원 같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교재부터 시작해서 학원의 다양한 공간, 디자인 하나까지도 <초월>의 개념을 담아 남다르게 만들어냈습니다.
아래 한수민 원장님의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에서 정말 놀라운 것은 <12월의 영광>은 따로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험날이 되면 학생들의 학교로 찾아가서 아침밥을 나눠준다고 합니다. 학원에서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준다면 <12월의 영광> 학원생들은 학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 것이고 다니지 않는 학생들은 부모님을 졸라서 학원을 다니거나 다른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고 <12월의 영광>으로 학원을 옮길 것 같습니다. 학원 강사님들 입장에서보면 학원이 잘되고 수강생도 많으면 엄청 귀찮은 일일텐데 학생들과 학원을 위해서 기꺼이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저런 활동을 한다는 것이 놀랍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는 한수민 원장님의 내공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학생들한테 잘해주는 것은 당연하고 강사님들에게도 동기부여 강의 등을 통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멘토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이런 학원이라면 학생도 다니고 싶고 강사님도 일하고 싶은 정말 <파라다이스> 같은 학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수민 원장님이 운영하는 <12월의 영광>의 차별화된 장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원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다른 일을 하지만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12월의 영광>의 꾸준한 성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음면 좋겠습니다. 원장님의 꿈도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