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사업개요 복합청사 2022년 완공

동작구에 여러가지 좋은 뉴스들이 있습니다. 서부선 경전철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고 그보다 앞서 동작구 장승배기역에 종합행정타운이 2022년 완공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면적의 84%가 주거공간입니다. 유흥시설 등이 없어서 쾌적한 환경이지만 상업 비율이 2.1%로 낮아서 동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현재 노량진동에 위치한 동작구청을 장승배기역 근처로 이전하는 것이고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동작우체국, 동작구의회, 동작구시설관리공단, 119안전센터까지 함께 이전해서 현재 장승배기역에 있는 동작문화복제센터와 함께 종합행정타운이 만들어지는 계획입니다.

 

복합청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특별임대상가도 들어서게 되어서 장승배기역에 부족한 상업시설이 들어오고 지역 주민들도 한결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동작구청은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사업 개요

위치 - 상도동 176~3 영도시장일대

규모 - 지하 3층 ~ 지상 10층 / 연면적 4만 4671.88㎡

구성 - 구청, 구의회, 우체국, 시설관리공단, 소방서, 판매시설, 보건소, 문화복지센터

임대상가 - 130곳, 지하 1층 및 지상 1층

 

 

장승배기는 구청, 구의회, 보건소, 문화복지센터 등이 모인 행정의 중심지가 되고 노량진은 기존의 동작구청을 개발해서 상업의 중심지로 만들어서 동작구의 새로운 양대축이 됩니다.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상당히 큽니다. 취업 유발 효과도 상당해서 지금처럼 어려운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서 이제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동작구민이고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공간을 자주 이용을하기 때문에 생활이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측되어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