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BDK 신발 광고를 보고 사이트에 방문을 했습니다. 심플하고 발이 편한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후기가 굉장히 좋고 신발이 편해보여서 흰색과 검은색 페니로퍼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기전에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녀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BDK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게되면 기대했던 제품과 다른 경우가많은데 로퍼가 도착해서 신발을 신어보니 쿠션감이 상당히 좋고 신발 모양도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발이 갸름해보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실제로도 심플했습니다. 그래서 대만족을 하고 신발을 신고다녔는데 한달쯤 지났나 집에 돌아와보니 신발이 사라졌습니다. 저희 엄마가 제가 구입한 신발을 그여자(?)가 사줬다면서 두 컬레 모두 버려버렸습니다. 엄마는 당시에 심리적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