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마치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이사 때문에 폐가전이 나왔는데 스티커를 구입하러 왔다고하니 주민센터 직원분이 이제 스티커 제도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대신 직접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해야한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이사를 할때만해도 스티커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다고 하니 생활 제도 개선은 정말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폐기물을 배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장롱, 소파, 식탁 등 큰 가구의 경우에는 직접 폐기물 업체에 전화를 해서 어떤 물품을 배출할 것인지 이야기하면 담당자가 비용을 말해줍니다. 비용을 입금해주면 폐기물 업체에서 수거해갑니다.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대형 전자 제품 폐기물의 경우에는 서울시 콜센터에 예약 전화를 하거나 배출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