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허리와 배에 살이 슬슬 붙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운동까지 못하게 되니 허리살 뱃살이 이제는 무시못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옆구리살, 뱃살을 빼기 위해서 헬스장에서 오랜 시간 노력했지만 운동 노력 대비 빠지는 것은 티도 안났습니다. (왜 안빠졌는지 지금도 미스테리합니다.) 헬스 전에는 필라테스를 1년 이상 꾸준히 했지만 역시 옆구리살, 뱃살을 빼는 것은 역부족이었습니다. 필라테스 자체는 좋지만 특정 부위만 빼고 싶을때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매년 새해 목표로 옆구리살, 뱃살 빼기지만 현실 가능성은 거의 없는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또다시 여기 저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옆구리살 빼기, 뱃살 빼기 키워드로 여기 저기 써치하다가 티파니 운동이 좋다는 후기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