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종종 들립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의 합성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서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우울감이 생기고 이런 우울감이 지속되면 우울증에 걸리게됩니다. 우울증이 무서운 것은 내가 지금 잠시 우울한 것인지 우울증에 걸린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잠깐 우울감이 드는 것은 정상이지만 이러한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이라고 봐야합니다. 아래는 코로나 블루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입니다. 1. 하루 종일 우울하다 2. 거의 대부분의 활동에서 흥미를 잃는다 3. 거의 매일 식욕이 감소하거나 식욕이 증가한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