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 선물로 가방을 사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가방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은 LF몰입니다. 여러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다양한 상품을 검색하는것이 좋거든요. 일단 엄마가 교회 다니실때 들고다닐 가방으로 정했습니다. 가방은 무조건 가벼워야하고 크지 않고 꼭 필요한 소지품인 양산, 지갑, 책한권, 기타 소지품이 들어가는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의 토트백으로 생각했습니다. LF몰에서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가는 부담스럽고 품질이 좋으면서 50대 이상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가방 브랜드는 닥스인 것 같아요. 그런데 브랜드 로고를 너무 티나게 가방에 박아놔서 그거는 마음에 안듭니다.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