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특히 더 재활용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면 소비 생활을 안해도 하는데 그럴 수는 없으니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해서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 비닐봉투, 플라스틱, 스티로폼, 캔의 분리 배출 방법입니다. ▶ 비닐봉투 -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흩날리지 않도록 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 깨끗하게 이물질 제거가 되지 않은 랩필름 등은 분리배출에서 제외한다. ▶ 플라스틱 - 물로 헹구어 겉면의 이물질 등을 제거해서 배출한다. - 페트병은 비닐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고 배출한다. - 투명 페트병은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함을 이용한다. 아래는 관련글입니다. 관심있는 주제가 있다면 읽어보세..
얼마전 이사를 마치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이사 때문에 폐가전이 나왔는데 스티커를 구입하러 왔다고하니 주민센터 직원분이 이제 스티커 제도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대신 직접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해야한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이사를 할때만해도 스티커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다고 하니 생활 제도 개선은 정말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폐기물을 배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장롱, 소파, 식탁 등 큰 가구의 경우에는 직접 폐기물 업체에 전화를 해서 어떤 물품을 배출할 것인지 이야기하면 담당자가 비용을 말해줍니다. 비용을 입금해주면 폐기물 업체에서 수거해갑니다.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대형 전자 제품 폐기물의 경우에는 서울시 콜센터에 예약 전화를 하거나 배출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