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었을때 꼭 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입니다. 스스로 품위있게 살다가 여생을 마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비율이 높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치매 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를 원하진 않지만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을 꺼려하시고 가족들도 부모님의 기억력이 안좋아지는 것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게되면 치매의 조기 발견은 정말 어려워집니다. 정말로 심각하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야 비로서 병원을 찾게 되니까요. 나이든 가족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