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에는 관심이 없는데 주변분들은 상당히 많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투자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때 내가 그 부동산을 샀으면 지금쯤 얼마가 되었을텐데라면서 그때 부동산 매수를 말렸던 배우자를 원망하는 분도 주변에 있습니다. 수년이 지나도 이런 아쉬움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억단위로 자산이 바뀌니까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저는 부동산은 사는 곳이지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한국은 생존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어보겠다는 것보다는 자신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 부동산에 투자한 분들도 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