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증상 치료방법 확실하게 알아봅니다
- 굿라이프
- 2021. 6. 24. 05:42
백신 부작용으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있습니다. 영국은 지금까지 390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보고되었습니다. 100만건당 14.8건이 됩니다. 한국은 100만건당 0.2건입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희박한 확률의 부작용이지만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우려가 많은만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전증이란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부위에 있는 혈관이 막혔는지에 따라서 증상은 달라집니다. 심한 복통, 구토,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만약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혈전증의 치료 방법은 혈전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투입하거나 수술을 통해서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우려하는 것은 일반 혈전증이 아닌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입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말그대로 혈소판이 감소하는 발생 활률이 희박하고 희귀한 혈전증입니다. 접종 후 4일 후부터 4주 이내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백신을 접종하신 분들은 이 시기에 자신의 몸 상태를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증상
증상으로는 혈소판 감소, D-dimer 상승이 있습니다.
혈소판은 골수에서 생성되는 성분으로 혈액 응고 형성에 필수적인 응고 인자를 제공, 매개합니다.
D-dimer은 혈전이 녹을때 나오는 단백질 조각을 의미합니다.
혈소판이 감소하는지 D-dimer이 상승하는지 일반인들은 이러한 증상을 인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백신을 맞고 나서 한달 동안은 몸 상태를 잘 관찰해야합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 방문을 통해서 진찰 받아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유무를 판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증상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약 또는 주사를 통해 치료합니다.
항응고치료는 새로운 경구약 리바록사반, 에독사반, 디비가트란이고 주사제는 아가트로반을 사용합니다.
아래에 일반 혈전증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에 대해 상세히 표로 설명을 해두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백신 부작용보다는 오히려 백신 맞고 빨리 "자유의 몸"이 되자는 쪽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상황입니다. 마스크도 벗고 여행도 가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모임도 갖고 가족 모임도 갖고 이 얼마나 하고 싶은 평범한 일상인가요?
한국은 특히나 마스크를 열심히 잘 썼던 만큼, 또 빨리 벗고자하는 욕망도 강해서 백신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