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보험에 가입을 하고 난 뒤 치매에 걸렸을 경우 보험금과 간병비를 받기 위해서 치매 진단을 받고, 이 진단 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치매를 인정해주는 치매 진단 기준이 2가지고 있는데 이 2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진단 기준은 CDR 척도입니다. 두번째 진단 기준은 장기요양등급입니다.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경증 치매, 중증 치매로 구분해서 보험사로부터 치매 진단금과 간병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증치매 : 사회 생활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상태 중증치매 : 혼자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고 인지 기능도 매우 떨어진 상태 CDR척도 CDR척도는 병원에서 의사가 치매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인지기능과 사회 기능 등을 측정하고 0, 0.5, 1, 2, 3, 4, 5로 점..
우울한 기분은 젊은 사람한테도 수시로 찾아오는 감정이기 때문에 우울증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우울증에 걸렸다는 자각도 잘 하지 못하고 나이가 많아서, 사는게 고달프니,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동년배들과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는 노인도 많이 있습니다. 동일한 상황이라도 우울증에 걸린 노인이 보는 세상과 우울증에 걸리지 않은 노인이 보는 세상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한쪽은 밝고 희망적이라면 다른 한쪽은 어둡고 부정적입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울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울증이 의심이 된다면 아래의 질문을 해보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