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책장에서 책을 계속 버리고 있습니다. 정리를 한번에 하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책이여서 언젠가 다시 읽어보겠지라는 생각에 남겨두었지만 결국 보지 않아서 보관만하다가 계속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버릴 책이 또 한가득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는 대신에 방문을 하게된 곳이 도서관입니다. 저는 동작구민이라 동작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들처럼 열람실이 있어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컴퓨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독서 문화 행사도 진행을 하고 책대출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식당이 있어서 밥을 먹을 수 있고 라면, 백반, 돈가스, 김치볶음밥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대는 3천원~4천원 정도로 기억이 납니다. 맛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한끼 때우기 적당한 ..